
1. 내 안의 목소리들 한국도 서구사회의 교육을 받아들여 어렸을 때부터 사회가 요구하는대로 그것이 맞는지 틀린 지 생각도 없이 마구잡이로 지식이나 관념들을 집어넣고 있었다. 그리고 사회가 바라는 대로 살지 않으면 잘 못된 삶이라고 모든 사람이 생각을 했고 그것이 많이 깨지기 시작한 것은 내 안의 소리를 듣기 시작하고 코로나로 혼자 있는 시간들 그리고 자기 계발의 여파가 아닐까 싶다. 저자는 머리를 깎고 1년의 수행의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 머릿속에 한계가 없는 지성이 존재하며, 우리는 거기 더 깊이 의지할수록 더욱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. 내 안에 있는 현명한 목소리, 나를 이곳까지 오게 한 목소리는 새겨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. 나도 그 목소리를 찾고 의지하고 따라가고 싶습니다. ..

1. 나이가 드는 것의 고단함. 나만 그런 건 아닌 거 같아요. 나이를 먹으면 세상살이가 더 편할 줄 알았던 것 같다. 그런데 막상 나이를 한 살 한 살, 더 먹을수록.. 세상 사는 게 힘이 든다. 어렸을 때는 마냥 철이 없어서 부모님의 울타리가 정말 소중한지 몰랐는데 나이를 먹고 나서 내가 마냥 그 울타리에서만 있으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는데... 영원한 독립은 잘 안 되는 것 같다. 20대에는 내가 잘나고 싶어서 회사를 지원하고 일을 하고 욕심이 있었기에 그 욕심으로 살아가는 원동력이었던 거 같다. 30대에는 내 마음 하나 돌보지 못하고 달려오면서 번 아웃이 왔고 안 좋은 생각을 실천하기까지 했다. 내 마음속에 있었던 어두움을 외면한 체 그냥 괜찮다고 잊으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면서 괜찮은 척 잘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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